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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달군 소식, 종류 가리지 않고 다~모았습니다. 내맘대로 TOP3!
오늘은 한마디TOP3 준비했습니다.
템파베이 최지만 선수의 사랑 고백, 피랍됐다가 구출된 여성 관련 소식, 그리고 미대 나온 소방관 이야기입니다.
한마디 3위는 템파베이 최지만 선수의 어머니를 향한 사랑고백입니다.
미국의 '마더스 데이', 어머니의 날을 맞아 핑크빛 스파이크에 손편지를 썼습니다.
사랑의 한마디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이었습니다.
다음은 외교부의 한마디입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피랍됐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한국 여성에 대해, 긴급구난비 지원에 해당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여행을 떠났다가 여행 위험지역에서 피랍된 여성에게 국가 재원을 지원해야 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자,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 TOP3, 1위는 미대 나온 소방관입니다.
오른쪽 벽화를 보시죠.
계산동 119안전센터 건물 외벽입니다.
화마 속에서 아이를 구출한 소방관이 모습, 미대나온 소방관, 이병화 소방사가 그렸는데요.
다른 사람을 매일 도우며 살 수 있는 소방관 직업에 매력을 느껴, 현직 소방관인 아버지의 뒤를 따라 소방호스를 손에 들었다고 합니다.
이병화 소방사는 인천 소방 페이스북에 '시민들은 모르는 소방서 이야기'라는 웹툰도 연재하고 있는데요, 불도 끄고, 사람도 구하고, 그림도 그리고, 이 분이 바로 '금손'입니다.
다음은 순간포착 TOP3 입니다.
트로피 받은 손흥민, 결승 버저비터의 순간, 보금자리 찾아 떠난 오리 가족의 사연 준비했어요.
화면 보시죠.
순간포착 3위는 '싱글벙글' 손흥민입니다.
'올해의 선수','올해의 골'.
전세계 토트넘 팬클럽 회원의 선택은 모두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였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에 '시상식을 휩쓴 손흥민'이라는 제목으로 싱글벙글, 만면에 웃음을 띤 손흥민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순간포착 1위는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어미 오리와 새끼오리 14남매의 험난한 여정입니다.
이 오리가족에겐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3년 전,어미 오리가 한 아파트 옥상에서 알을 품고 새끼를 부화시켰는데요,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습성대로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그게 지상 20층이었습니다.
어미는 애써 키워낸 새끼들을 모두 잃고 말았고, 비극은 또 한 번 반복됐습니다.
안타까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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